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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canvas in ddp> 전시
일정
2024-05-13 ~ 2024-09-29
- 프리오픈 2024. 5. 13 ~ 2024. 7. 4
- 정식오픈 2024. 7. 5 ~ 9. 29 ※추석당일 휴무
장소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뮤지엄 3층 둘레길갤러리
시간
10:00-20:00
관람비용
무료
관련자료
개요

<Greencanvas in ddp> 전시

Greencanvas in ddp 전시 포스터
Greencanvas in ddp 전시 포스터

<Green canvas in ddp> 전시 포스터 / ©윤호섭


서울디자인재단이 매년 진행하고 있는 디자인&디자이너 전시 시리즈의 8번째 전시로,
올해는 DDP 개관 10주년을 기념하여 디자이너 윤호섭의 이야기가 담긴 전시를 진행합니다.

 
작가소개

윤호섭은 1943년생으로 서울사대부속고등학교를 나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했다. 1966년 대학졸업후 합동통신사(현 오리콤)의 광고기획실 아트디렉터가 되었다.
976년, 대우 그룹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했다. 1982년부터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에서 제자들을 만나기 시작해 28년간 근무했다.
서울올림픽 조직위원회 디자인전문위원(1982), 대전 엑스포 디자인 전문위원(1990), 세계 잼버리 대회 (1991), 삼성그룹 기업광고 크리에이티브 자문 (1994), 광주 비엔날레 등의 디자인에 참여했다.

참여 디자이너 소개

 

이번 전시에서는 윤호섭 디자이너의 10가지 이야기를 여러 가지 모습으로 전개해 작가의 메시지를 전합니다.
전시의 특별한 점은 완성된 전시를 한꺼번에 공개하는 일반적인 전시방식과 달리 전시의 콘텐츠가 끊임없이 진화하고 관람객관의 소통을 통해 만들어져 가면서 새롭게 생성된 새로운 시도의 전시라는 점입니다.

 
Greencanvas in ddp 전시 포스터
 

윤호섭 디자이너는 5월 13일부터 전시 프리오픈 기간을 가지고 전시 설치 작업을 공개하고 관람객들과 소통하며 전시장을 채웠습니다. 특히 프리오픈 기간 동안 작가는 매일 DDP에 방문하여 돌고래를 100마리 넘게 직접 그리고 전시 공간까지 이어지는 둘레길 170m 복도에 설치하였습니다. 여기에는 관람객들이 전시장으로 찾아오는 길에 멸종 위기종으로 지정된 ‘제주남방큰돌고래’ 100마리가 헤엄치는 모습을 보며 그 의미를 직접 느껴보길 바라는 작가의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이번 전시를 통해 윤호섭 디자이너의 ‘생명 존중’과 ‘평화로운 공존’이라는 메시지가 더 많은 분들께 전달되길 기대합니다.

 

GAIA!
어머니 지구의
모든 것 사랑하며
아끼고 살피는 일,
한 사람 한 사람이 모두
그 것을 존중하고
경이롭게 보는 푸른 마음
같이 공감하는 시간
그런 마음 나누는 자리로
그 동안 만들어 온
생각들을 다시 돌아보며
ddp 둘레길 갤러리에
간절한 마음으로 전개했다.
함께 보며 이야기 나누는
멋진 시공간 되길빈다,

everyday eARThday!
2024.
윤호섭 greencanvas

 

게시요청자 : 전시팀 배성원 선임

 

전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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