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는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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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 사람들

DDP에서
미래 디자인을 경험하세요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는 서울시가 건립한 디자인 중심 융합 시설로 2014년 3월에 개관했습니다.
개관 이후 DDP는 시민과 소통하며 디자인 문화를 확산하고 산업을 지원하는 K-디자인 MICE산업의 장으로써 ‘창조산업의 발신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글로벌 행사를 유치하고 비즈니스의 장을 마련해 세계 디자인 트렌드를 알리고 있으며 전시, 포럼, 세미나, 축제, 공모전 등을 통해 디자인 체험과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지식과 ​​창의의 시설 DDP는 라이브러리, 아카이브, 뮤지엄 기능을 갖추고 보다 나은 미래의 경험을 제공하는 ‘라키비움’입니다.
시민과 디자이너가 함께 성장하도록 라키비움에는 다양한 미래 지향 융복합 전시와 행사가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DDP는 서울의 디자인 산업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제 DDP는 디지털 영토로 무대를 확장합니다.
가상의 디지털 DDP에서 전시, 세미나, 포럼 등을 통해 전 세계인이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만날 수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세계의 도시들과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여 지혜와 지식을 공유하는 ‘디자인 소통 플랫폼 DDP’가 되고자 합니다.
서울의 역사,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문 콘텐츠를 축적하여 디지털 감성도시 서울의 한 축을 이루어 갈 것입니다.

조선시대로부터 대한제국과 근현대에 이르는 600여 년의 시간과
3차원의 유니크한 현대건축이 공존하는 동대문의 풍경은 여러분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다시 뛰는 DDP, 미래를 디자인하는 DDP에 오셔서 풍요로운 디자인의 세계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이경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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